
전 직장의 백엔드 동료도 그렇고 지난번 자바스크립트 강사님도 그렇고 주변에서 개발관련 일을 하는 분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뭐든 만들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리액트를 배우는김에 개인프로젝트를 뭘 해볼까...?하다가 공공데이터중에 유기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api가 있어서 이를 활용해서 뭔가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시작부터 엄청난 난관에 부딪쳤다...ㅠ 리액트에서 api데이터를 불러올때는 fetch나 axios를 쓰는데 이 둘중에 대부분 axios를 더 선호해서 axios를 설치하고 useEffect를 사용해서 api를 요청했다. 결과는 아무것도 뜨지 않음..... your site has been blocked by CORS policy: No "Access-Control-Allow-Origin' ..

마크업을 하나하나 타이핑해야하는건 큰 고문이었다..... 리액트를 처음 배우면서 새삼 에밋기능의 소중함을 느낌. 솔직히 일반 마크업할때 에밋기능을 엄청 현란하게 사용하는건 아니었지만 이게 또 안되니까 엄청 아쉽다 anyway. 해결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VScode 메뉴에서 파일 > 기본설정 > 설정 을 타고 들어가서 검색창에 settings.json을 찾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살포시 아래 기능을 추가해주면 끄읕- "emmet.includeLanguages": { "javascript": "javascriptreact" } { //~ "emmet.includeLanguages": { "javascript": "javascriptreact" } } 간혹 띄어쓰기 하나로 에러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노마드코더 리액트 기초수업으로 영화앱 만드는 영상을 다보고 리액트 뿐만아니라 프로그래밍 전반적으로 실무 꿀팁을 많이 알게돼서 이번엔 자바스크립트 기초 영상들을 하나씩 보고있다. 진짜 이걸 왜 이제야 봤나싶음 물론 내가 그동안 경험하면서 쌓은 기초지식이 있기때문에 이 강의가 더 쉽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겠지만 진짜 자바스크립트의 J도 몰라도 충분히 듣고 코딩을 시작할 수 있을정도로 원리부터 설명해줘서 너무 재미있다. 그동안 그냥 '그러려니...'하고 썼던 모든 것들의 원리를 알게되니 뭔가 먼지 쌓인 안경을 닦고 다시 코드는 보는 느낌이랄까 +_+ · form 과 submit 그리고 e.preventDefault form과 submit 그리고 e.preventDefault는 세트로 자주 쓰인다. 잠깐 기억에서..

깃git과 깃허브github를 처음 사용해본것은 올해 초에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뭐... 내가 좀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학원을 다니면서도 검색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혔을 수도 있겠지만 학원종강전에 수료기준 채우자마자 들어간 회사였기때문에 깃이나 깃허브는 어렴풋이 들어만봤지 한번도 써본적은 없었다. 입사하자마자 구체적인 설명은 다 생략하고(으레 스타트업이 그렇듯이ㅋㅋㅋ) '그냥 그렇게 하면 돼~'해서 설치하고 프로젝트 클론하고 다른분들이 뭐 올렸다고 하면 풀받고 내가 작업한게 완료되면 푸시하고... 뭐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아 이게 대충 이런 거구나~하면서 커밋, 풀, 푸시했었더랬다. 그랬다가 최근에 개발 튜토리엉 영상을 보면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깃 명령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