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vJyPP/btrclJzLp75/QjevkWuQu1OsbkFDG400l0/img.gif)
리액트가 공개(2013년)되고 개발자들이 막 사용하기 시작했을때는 이정도 수준의 프로젝트도 취업준비할때 포트폴리오로 제출가능했던 때가 있다고 한다. 아... 리액트... 일찍 배웠어야 했어...... anyway. 지난 시간에는 리액트 기초 내용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 To do List만들기를 했다. 완성된 모습은 아래 gif와 같다. 아니 저거 체크하면 hotpink로 해놨는데 gif로 만드니까 왜저뤠.................ㅋㅋㅋㅋㅋㅋㅋ 리액트 정리 포스팅이므로 css는 생략한다. 프로젝트 구조는 아래와같다 일단 App.js에 메인 컴포넌트가 될 Todo.js를 import 한다 지난 스타벅스 복습 포스팅은 작업하는 순서대로 썼는데 그렇게 하니까 복습하는 시간보다 포스팅 하는 시간이 더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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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이거 진짜 너무 궁금했는데 우연히 다른 강의를 듣다가 알게되네... 역시 세넓모많(세상은 넓고 모르는 건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 포트폴리오라던가 이런저런 개발 관련된 것들을 검색하다보면 github.io로 시작하는 페이지를 종종봤는데 깃허브랑 관련된 것 같긴한데 사람들마다 페이지 디자인이 다 제각각이고 뭔가 블로그같으면서도 개인 홈페이지 같은 느낌이라 이게 뭔가...?싶었다. 알고보니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아주 좋은 서비스 중에 하나로 개인 프로젝트를 바로 홈페이지처럼 구현시켜주는 것이다. 다른 언어나 프레임워크로 만든 프로젝트는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본 강의는 리액트 프로젝트를 올리는 방법으로 생각보다 간단해서 빨리 내 프로젝트도 만들어서 올리고싶어졌다 +_+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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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git과 깃허브github를 처음 사용해본것은 올해 초에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뭐... 내가 좀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학원을 다니면서도 검색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혔을 수도 있겠지만 학원종강전에 수료기준 채우자마자 들어간 회사였기때문에 깃이나 깃허브는 어렴풋이 들어만봤지 한번도 써본적은 없었다. 입사하자마자 구체적인 설명은 다 생략하고(으레 스타트업이 그렇듯이ㅋㅋㅋ) '그냥 그렇게 하면 돼~'해서 설치하고 프로젝트 클론하고 다른분들이 뭐 올렸다고 하면 풀받고 내가 작업한게 완료되면 푸시하고... 뭐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아 이게 대충 이런 거구나~하면서 커밋, 풀, 푸시했었더랬다. 그랬다가 최근에 개발 튜토리엉 영상을 보면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깃 명령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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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는 진짜 핵꿀팁!! 니꼴라스 방향으로 큰절올립니다 🙏 내가 처음 프론트엔드 포지션으로 일했던 스타트업에는 선임이 없었다. 디자이너가 시안을 넘겨주면 그냥 닥치는대로 구현하기에만 급급했기때문에 내 코드는 진짜... 더러움 그 자체였음................ 그래서 실무에서 선임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랬던 이유도 기술적인 부분을 배운다기 보다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익힐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이것도 기술이긴하지만). 뭐랄까... 수준급의 코딩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코딩 평준화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 물론 떠먹여주는것만 받아먹겠다는 건 절대 아님) 인생 선배같은 선임을 바라는것도 아닌데 선임이 있는 회사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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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처없이(?) 알고리즘을 따라 흘러들어간 유튜브 영상 구독하고 있는 개발자 유튜버가 몇명 있는데(공부좀 한다 하는 주니어들은 다들 안다는 노마드코더, 드림코딩, 얄코 등등) 오늘은 노마드코더의 QnA 영상에서 흥미로운 답변을 들었다. 풀스택 개발자가 되려면 무슨 언어를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에 정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JavaScript라고 얘기하는 니꼴라스! 답변자체도 매우 단호하다ㅋㅋㅋ JavaScript. end of the question 사실 나도 최근에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공부하면서 자바스크립트 자체에도 흥미를 꽤 갖게됐지만 그 뒤로 리액트를 배우면서 '와.. 자바스크립트 깊게 파보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근데 현직자가 이렇게 얘기해주니까 뭔가 더 신뢰가 생김 일단 지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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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 이게 뭐라더라... 외국에서는 그냥 그날그날 공부하고 배운것들을 정리하는 의미로 쓰인다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개발자들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정착됐다나...?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개발 관련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다가 우연히 듣게됐다. 초보 개발자, 주니어 개발자의 경우 본인이 얼마나 개발에 관심이 있고 열심히 하는지를 보여주기위해 오픈된 공간(깃허브나 블로그)에 TIL를 정리하기도 한단다. 그래서 나도 일단 TIL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봄 그런데 우리나라에 정착됐다는 개발자들의 TIL보다는 그냥 외국에서 쓰이는 개념정도로 TIL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뒤에 any를 붙였다. 마치 이 글처럼ㅋㅋㅋㅋ TIL이라는걸 처음 알게되어 끄적여보듯이 사소하지만 남기고싶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