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교육을 받고 처음 들어갔던 스타트업 회사에서 처음으로 소스트리를 사용해봤다. 사실 그때는 이렇다할 선임도 없었고 그냥 이렇게 쓰는거에요~ 하길래 아 네.. 하고 깃허브에 있는 프로젝트를 클론하고 커밋, 풀, 푸시하는 작업만 반복했기때문에 사실 솔직히 말하면 효율적인 협업은 아니긴했다. 브랜치를 나눠서 관리하는 것도 몰랐고 무조건 마스터에 커밋했기때문에 충돌도 엄청 많이 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아는게 없어서 대담했던듯... (아.. 그렇다고 현재 소스트리를 100% 효율적으로 쓰고있는 건 아닌듯 하다;; 아직 모르는게 더 많음.....) 그리고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면서 이제서야 소스트리를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데 이번주에 배운 것을 살짝 정리해보려고 한다. 프로젝트를 관리할때 브랜치를 나..

깃git과 깃허브github를 처음 사용해본것은 올해 초에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뭐... 내가 좀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학원을 다니면서도 검색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혔을 수도 있겠지만 학원종강전에 수료기준 채우자마자 들어간 회사였기때문에 깃이나 깃허브는 어렴풋이 들어만봤지 한번도 써본적은 없었다. 입사하자마자 구체적인 설명은 다 생략하고(으레 스타트업이 그렇듯이ㅋㅋㅋ) '그냥 그렇게 하면 돼~'해서 설치하고 프로젝트 클론하고 다른분들이 뭐 올렸다고 하면 풀받고 내가 작업한게 완료되면 푸시하고... 뭐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아 이게 대충 이런 거구나~하면서 커밋, 풀, 푸시했었더랬다. 그랬다가 최근에 개발 튜토리엉 영상을 보면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깃 명령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