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4]얄코 프로젝트 버전 관리를 위한 깃git과 협업을 위한 깃허브github

 

깃git과 깃허브github를 처음 사용해본것은 올해 초에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뭐... 내가 좀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학원을 다니면서도 검색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혔을 수도 있겠지만 학원종강전에 수료기준 채우자마자 들어간 회사였기때문에 깃이나 깃허브는 어렴풋이 들어만봤지 한번도 써본적은 없었다.

 

입사하자마자 구체적인 설명은 다 생략하고(으레 스타트업이 그렇듯이ㅋㅋㅋ) '그냥 그렇게 하면 돼~'해서 설치하고 프로젝트 클론하고 다른분들이 뭐 올렸다고 하면 풀받고 내가 작업한게 완료되면 푸시하고... 뭐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아 이게 대충 이런 거구나~하면서 커밋, 풀, 푸시했었더랬다. 

 

그랬다가 최근에 개발 튜토리엉 영상을 보면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깃 명령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제대로 알아야할 것 같아 영상 몇개를 더 찾아봤다.

 

처음에는 노마드코더의 짧은 개념정리 영상을 봤고 그다음에는 얄팍한 코딩사전의 개념정리 영상을 봤다.

 

깃git은 프로젝트의 버전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이며
깃허브github는 클라우드처럼 프로젝트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

 

 

 

 

얄코(얄팍한코딩사전)는 깃을 평행우주의 원리로 설명해주는데 이게 이해가 착착-된다.

그리고 얄코 유튜브 채널에는 개념정리 영상뿐만아니라 15분으로 짧지만 알차게 정리한 깃 강좌영상 1편과 깃허브 강좌영상 1편이 있기때문에 개념영상으로 보고 이 2개 영상까지 보면 코린이 깃 정리는 끄읕-

 

 

 

그리고 작업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깃 명령어들을 순서대로 설명과 함께 영상 상단에 적어줘서 그동안 흐릿하게 알고있었던 내용들이 조금 더 선명해졌다(이제야!!?;;ㅋㅋㅋㅋ)

 

 

 

깃 이녀석, 정말 깃git똥차군!!

 

게다가 터미널에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서 작업하는 CLI 방법과 소스트리를 사용하는 GUI 방법(심지어 이건 윈도우랑 맥을 같이 알려주심!)을 함께 알려줘서 진짜X999999 엄청 유용함!

 

프로젝트 클론받을때마다 보안파일이라던가 뭐가 하나씩 없을때가 있어서 뭐지싶었는데 .gitignore에 대해서도 알게됐다. (php artisan update, .env받아서 복붙했던 것들...)

 

 

 오늘은 얄코님 방향으로 큰절 올립니다🙏

 

 

 

▼영상 원본